메이필드호텔 서울 한식당 낙원, ‘한우 등심 소불고기’ HMR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1-27 09:53:57

- 낙원,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매장 선정 이어 한우 등심 소불고기 HMR 상품 선봬

[Cook&Chef=조용수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한식당 낙원에서 ‘한우 등심 소불고기’ HMR(Home Meal Replacement: 간편 가정식)을 지난 23일, 컬리를 통해 선보였다. 낙원의 한우 등심 소불고기 HMR은 컬리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 선정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낙원의 맛을 경험해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낙원과 컬리가 함께 기획 및 제작했다. 해당 상품은 29,900원이며 컬리 홈페이지에서만 단독 판매 중이다.

‘한우 등심 소불고기’ HMR은 간장 베이스의 서울식 불고기다. 낙원 조리장이 서울식 불고기에 가장 적합한 부위인 한우 등심만을 엄선했으며 1.5mm 고기 두께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낙원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고기 손질 방식과 숙성 방식을 통해 한층 더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배가시켰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 등 다양한 재료를 배합해 개발한 특제 양념 소스를 더했으며, 버섯, 대파 등 야채 고명을 얹어 식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과 담백함을 살린 한우 등심 소불고기를 완성했다. 낙원 한우 등심 소불고기는 밥 한 공기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리 '서울식 불고기 가이드'는 불고기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집 안’과 ‘집 밖’의 식(食) 경험을 큐레이션 하는 컬리의 ‘불고기 러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서울 지역 내 서울식 불고기를 선보이는 식당을 직접 방문, 맛과 고객 경험 등이 특별한 30곳을 엄선했다. 그중 9곳은 컬리에서 제공하는 퍼플 엠블럼을 전달받았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낙원은 전통 방식으로 지은 한옥의 멋과 모던함이 담겨있는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너른 자연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통 유리창이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은 한식을 즐기는 맛은 물론, 자연의 멋과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낙원의 대표 메뉴로는 ‘1984 낙원 특생대갈비’와 ‘1984 낙원 특양념대갈비’를 비롯해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맛볼 수 있는 특수 부위만 엄선한 ‘조리장 특선 한우모둠’이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홍보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낙원을 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HMR 상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낙원은 뛰어난 맛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지난 40년간 3대(代)가 함께 단골이 되어 온 곳이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더 낙원의 맛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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