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2024 제2회 부엌의 외교관을 찾아라’ 요리대회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08 09:53:16

- 조리사 기술 향상 및 다양한 레시피 창출에 개최의 의미
-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며 이북 5도 음식과 조리 기술의 세계화 목적

[Cook&Chef=조용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회장 구광신)는 2024년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1전시장)에서 서울시와 함께하는 ‘2024 제2회 부엌의 외교관을 찾아라’(부제 : 제3회 서울 국제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의 食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서울의 문화 민간 외교 도구로 활용 다양한 요리 방법 및 콘텐츠 창출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와 새로운 콘텐츠 창출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2024 제2회 부엌의 외교관을 찾아라’(부제 : 제3회 서울 국제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는 세계 마스터 셰프들의 조리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대회이며, 대한민국 조리사 및 해외 조리사와 함께 조리 기술을 공유하는 경연의 장을 통해 조리사 기술 향상 및 다양한 레시피 창출에 개최의 의미를 두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알 수 없는 국내 외 셰프들의 기술과 레시피를 공유하는 대회를 운영함으로써, 전문적 셰프 만의 국한된 행사가 아닌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대회로 함께 운영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함으로써, 음식문화 진흥을 구현 하는 데 있어, 보다 확장된 채널을 전달하고, 세계 10개국에서 참가하는 셰프들이 대한민국의 전통 식품과 식자재를 이용한 요리대회에 참가함으로써, 다양한 문화에서 창출되는 창조적인 레시피 확보와 전통 식품 및 식자재를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국가 간 음식 문화 교류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2024 제2회 부엌의 외교관을 찾아라’(부제 : 제3회 서울 국제 마스터 셰프 요리대회)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및 이북 5도 음식과 조리 기술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의 장을 열어 남북 시민과 세계 마스터 셰프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민간 외교 통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구광신 회장은 “일상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음식 문화 소통으로 국가 간 서로의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며 이념을 넘고 정치를 넘어 음식으로 소통하는 입맛 외교 축제를 만들고자 하는데 많은 격려와 참가를 부탁드린다.”라며 대회 개최의 뜻을 전했다.

* 경연대회 개요
1. 일 시 : 2024년 08월 13일(화) ~ 15일(목) 3일간
2. 장 소 : aT센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1전시장)
3. 규 모 : 세계 10여 개국 선수단 300여 명 참가
4. 주최·주관 :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 사단법인 국제조리산업협회
5. 후 원 : 서울특별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6. 경연종목 : 전시경연 (전문가부 / 학생부) / 라이브 경연 (전문가부 / 학생부)
7. 참가 자격 및 팀 구성
- 참가 선수는 현재 18세 이상 (학생부 25세 이하)
- 참가 선수는 5명의 팀으로 구성되며 1명의 팀장 4명의 선수로 구성
8. 경연 절차
- 예선 : 서면 심사 (참가자가 제출한 표준 레시피 서면 심사)
- 본선 : 경연 현장 심사 (종목별 경연대회 진행 후 현장 심사)
9. 참가 절차
- 신청기간 : 2024. 06. 01 ∼ 2023. 07. 07 (일) 24시까지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 (kfaf.official@gmail.com)
- 제출양식 서식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kfaf.co.kr) 서식 다운로드
- 참가비 : 전문가부 1인 기준 200,000원 / 학생부 1인 기준 200,000원(폐막 만찬비 포함)
- 납부 계좌 : 우리은행 1005-103-086162 (예금주 :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 예선 심사발표 : 2024년 07월 12일(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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