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트남 빅 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업무협약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16 09:38:11
- 2선 도시 등 베트남 전역으로의 K-푸드 수출 확대
- 짝퉁 농산물 등 한국산 오인표기 공동 대응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실천에 협력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공사는 작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전 세계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상구 K&K 글로벌 회장은 “베트남에서 K-푸드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여전히 뜨거운 한류 인기로 K-푸드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실적은 글로벌 물류대란,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11월 말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한 7억 9650만 달러를 기록했다.
- 짝퉁 농산물 등 한국산 오인표기 공동 대응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 등 ESG 실천에 협력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공사는 작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전 세계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상구 K&K 글로벌 회장은 “베트남에서 K-푸드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여전히 뜨거운 한류 인기로 K-푸드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수출실적은 글로벌 물류대란,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11월 말까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한 7억 965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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