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봄, 선선한 바람과 음악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진 2022 와인 페어

[Cook&Chef=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따뜻한 봄, 선선한 바람과 음악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진 2022 와인 페어 ‘와인 라이즈 업(Wine Riseup)'을 개최한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되며, 150가지 이상의 수입 와인들을 시음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또한, 타파스와 브라타 치즈 샐러드, 바비큐 플레이트 등 와인의 풍미를 살려줄 셰프의 요리와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라이브 공연은 와인 페어의 중간에 진행되며, 금요일 저녁에는 스페셜 게스트 권서경의 라이브 무대가 있을 예정이다. 권서경은 팬텀싱어 1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흉스프레소팀의 베이스바리톤으로, 2021년에 진행했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와인 웜업’에서 처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로맨틱한 가을밤을 선사한 경험이 있다.

한편, 온 / 오프라인 럭키드로우를 통해 와인 페어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 시 참여 해시태그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여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입장 시 제공된 팔찌 번호로 추첨을 진행하여 호텔 숙박권, 식사권, 와인 세트 등 소정의 상품들을 증정한다.

‘와인 라이즈업’은 15일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16, 17일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입장권은 15,000원에 판매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플리마켓 등 루프톱에서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