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쉐라톤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행사를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12-30 09:36:36

쉐라톤, 제주에 최초 진출해

[Cook&Chef=조용수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대표이사 한양식)은 12월 28일(목)에 ‘쉐라톤 프랜차이즈 계약 조인식’행사를 진행하여 제주에 최초로 쉐라톤 브랜드를 진출시켰다. 2025년 1월부터 전관 리모델링을 통해 2026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쉐라톤은“The World’s Gathering Place”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여행객뿐만 아니라 제주도민까지 따뜻하게 초대하여, 사람들을 하나로 만드는 연결의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탑동 바다의 해수면과 동일한 위치의 100미터 야외 인피니티풀과 제주 유일의 클럽 라운지를 통해 차별화된 시설과 경험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 구도심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공항에서도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바다와 접해 있는 곳에 있으며 여행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MICE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위치나 연회장 면에서 큰 장점을 제공할 것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국제외) 개발 총괄 담당 Peter Gassner는 “쉐라톤 제주를 통해 쉐라톤 브랜드가 제주 최초로 들어오면서 국내의 메리어트 브랜드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제주 여행객들에게 쉐라톤 제주만의 새로운 투숙 경험을 제공하는 호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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