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철 키조개, 굴, 방어, 딸기 등으로 겨울 입맛 확 사로잡을 미식 여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1-18 09:32:51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겨울에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여행을 2월 18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Flavors)’에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가리비와 키조개 등을 비롯해, 조개 스튜와 굴 튀김, 우럭찜, 참치 타다키, 해물탕 등 양식과 중식, 한식, 일식 스타일로 겨울 제철을 맞은 신선한 해산물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해산물 뷔페를 선보인다. 또한, 디저트 섹션에는 겨울 제철 딸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10여종의 딸기 디저트만으로 특별하게 구성해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 다만, 모든 메뉴들은 당일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구성이 변경될 수 있다.

 
호텔 7층에 위치한 최고급 스테이크 하우스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은 겨울철 별미 방어와 굴을 사용해 식재료의 풍미를 살린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방어 타르타르를 시작으로 굴과 캐비어를 곁들인 차우더 수프, 삼배체 굴에 브리오슈 크럼블을 얹어 오븐에 구운 ‘굴 록펠러’를 비롯해 채끝 등심 또는 안심 스테이크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초콜릿 케이크 속에 푸딩처럼 초콜릿이 녹은 채로 담긴 쇼콜라 퐁당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5종의 딸기 디저트와 6종의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를 비롯해 달콤한 꿀타래로 딸기 위에 소복히 쌓인 눈을 연출한 딸기 빙수를 판매중이다. 특히 이번 빙수에는 밀크 눈꽃 아이스에도 딸기를 넣어 만들어 그 어느때보다 입 안 가득 퍼진 새콤달콤한 딸기의 향미를 더욱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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