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카니큘 와인인 '고양이 르샤 와인' 국내 첫 공식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09 08:59:49
- 귀엽고 코믹한 고양이 캐릭터 르샤로 즐거움 더해
- 여름철, ‘얼음’과 곁들이면 상쾌함과 과일 풍미가 화룡점정
- 여름철, ‘얼음’과 곁들이면 상쾌함과 과일 풍미가 화룡점정
이카르드와 필립 겔뤽은 고양이 캐릭터로 일상에서 재미와 행복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얼음과 함께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로제 카니큘 ‘르샤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 르샤 와인은 맑고 순수한 분홍색을 띤 로제 카니큘(Rose Canicule) 와인이다. 로제 카니큘은 메를로(Melrot) 품종과 콜롱바드(Colombard)를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하여 제조된다.
또한, 로제 카니큘 와인은 프랑스 가스코뉴(Gascony) 지역의 강한 해양성 기후 영향을 받은 최상의 떼루아(땅)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진다. 포도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밤에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저장고에서 약 2~3시간의 짧은 침윤 과정을 거친 후 숙성된 르샤 와인은 엷고 투명한 분홍색과 완벽한 과일 아로마를 자랑한다. 자몽과 복숭아 등의 산뜻하고 풍부한 과일 향과 신선함이 미각을 자극해 식전주로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야외 피크닉이나 나들이부터 파티, 기념일 등 일상 속에서 어울리는 르샤 와인의 가격은 각 2만 원 대로 전국 주류 판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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