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에서 즐기는 '이열치열' 한여름, 온천 호캉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06 08:49:45

-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파노라마 오션뷰 사우나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남산뷰 프라이빗 사우나

[Cook&Chef=조용수 기자] 바쁜 일상 속, 호캉스를 하며 힐링까지 가능한 패키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사우나에 몸을 담근 채 전경을 감상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특별 패키지 2선을 소개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호캉스하면 빠질 수 없는 사우나를 최근 리모델링하였다. 울산 동해안의 강동 몽돌 해변과 마주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의 사우나는 지상 4층에 위치하여 파노라마 오션뷰를 선사한다. 특히 울산 호텔 사우나 중 최초로 나노젠 샤워기 필터를 사용하여 실제 온천수에 준하는 수준의 수질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힐링 가든은 투숙객과 피트니스 & 사우나 회원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야외 쉼터 공간으로 강동 몽돌 해변의 바닷가의 작은 숲을 모티브로 기획되었으며, 빈백존에 누워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 호텔은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머큐어 사찰 순례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서 프리빌리지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조식 2인과 몽돌 비누 1개 제공 및 사우나까지 포함된 상품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도심 속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특별한 노천 사우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한눈에 보이는 남산뷰를 통해 도심 속 여유로운 힐링 경험이 가능하다. 낮과 밤에 따라 색다른 남산뷰 오픈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현재는 해당 노천 사우나를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서만 운영하여 사전 예약을 통해 프라이빗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프라이빗한 ‘쉼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연인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을 찾는다면 스탠다드 객실 1박, 프라이빗 노천탕 3시간 이용권과 샴페인 & 치즈 플래터가 별도 제공되는 구성을, 친구 또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상품을 찾는다면 커넥팅 스탠다드 2개 객실 1박과 함께 프라이빗 노천탕 3시간 이용권이 포함된 상품을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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