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Omnibus News / 호텔로 떠나는 빵지순례> 서울, 부산, 제주 등 지역별 호텔 시그니처 베이커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4-07 08:27:15
- 호텔로 봄맞이 빵지순례 떠나요
- ‘빵킷리스트’와 함께 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애프터눈티 세트로 입 안 가득 봄을 느껴
이외에도 제철 식재료인 향긋한 쑥을 활용한 ‘쑥 식빵’과 ‘쑥 깜빠뉴’, 프랑스 산 밀가루를 사용한 프렌치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바게트’,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사워브래드’,‘치아바타’, 게랑드 소금을 곁들인 ‘시오 브래드’와 구움과자 등 베이커리 신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보늬 밤과 아몬드 파우더를 넣고 구워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밤 파운드 케이크, 프랑스 발로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코팅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레몬 파운드 케이크,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바나나 호두 파운드 케이크 등도 입맛을 사로 잡는다.
- ‘빵킷리스트’와 함께 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애프터눈티 세트로 입 안 가득 봄을 느껴
[Cook&Chef=조용수 기자] 전국적으로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하며 어느 새 성큼 다가온 봄, 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호텔별 시그니처 베이커리 제품부터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벚꽃을 모티브로 화사한 봄의 색을 담은 애프터눈티 세트까지, 서울 도심부터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로 봄맞이 빵지순례를 떠날 수 있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제철 식재료인 향긋한 쑥을 활용한 ‘쑥 식빵’과 ‘쑥 깜빠뉴’, 프랑스 산 밀가루를 사용한 프렌치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바게트’,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사워브래드’,‘치아바타’, 게랑드 소금을 곁들인 ‘시오 브래드’와 구움과자 등 베이커리 신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부드러운 보늬 밤과 아몬드 파우더를 넣고 구워 입안 가득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밤 파운드 케이크, 프랑스 발로나 이보아르 화이트 초콜릿 코팅에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레몬 파운드 케이크,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바나나 호두 파운드 케이크 등도 입맛을 사로 잡는다.
딜라이트는 르구떼 스위트의 디저트, 스페셜 음료와 함께 체리 콩피를 곁들인 크로크무슈, 소시지, 베이컨 구이, 에그 인 헬, 체리와 올리브 샐러드로 구성된 브런치 플래터가 포함되어 더욱 든든한 오후를 선물한다. 두 메뉴에 포함된 스페셜 음료는 브램블 토닉, 체리 클라우드 소다가 준비되며 브런치 플래터와 모엣 샹동을 추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20층에 위치한 ‘고메바(Gourmet Bar)’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