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최승재 의원, 서울 마포구 지역사무소 개소 내년 총선 출마 본격 채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9-21 07:54:32

- 언제나 행복한 마포를 위해,‘행동으로 실천하는, 일하는 국회의원 최승재가, 치열하게 뛰겠다”

[Cook&Chef=조용수 기자] 국민의힘 최승재 국회의원이 20일 서울 마포갑(공덕동, 아현동, 도화동, 용강동, 대흥동, 염리동, 신수동) 지역구에 사무실을 내고 내년 총선 출마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7년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최승재 의원 개소식에는 마포구민과 전국의 중소·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지자 약 500명이 몰려 경찰과 소방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전국 국민의힘 청년위원회와 중소·소상공인·전통시장 단체의 지지 선언이 끊임없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 의원의 지역 소무소 개소식에 정운찬 前국무총리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주호영, 윤상현, 안철수, 강대식, 유의동, 김성태, 이용호, 권명호, 태영호, 이종성, 허은아, 지성호, 윤주경, 최영희 의원,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 지상욱 前여의도연구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30여명이 대거 참석해 최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최의원은 이날 지지자들을 향해“작년 초 마포갑 조직위원장 신청을 하면서, 마포를 중심으로 침체 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경제적 약자는 있을 수 있어도 정책적 약자는 있을 수 없다’는 신념을 반드시 지키기로 다짐하고 국회에 등원한 만큼,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확장을 통한 혁신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언급하면서,“새로운 마포, 서울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마포를 만들어 보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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