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오솔레일(Au Soleil) 골든 디저트 뷔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04 07:43:39
‘오솔레일(Au Soleil)’은 프랑스어로 “따스한 태양 아래서”라는 뜻을 의미하며, 그 의미에 부합하는 프랑스 남부 지역의 화려한 여름 휴양 문화, 그리고 마치 프랑스식 정찬을 연상시키는 듯한 차별화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는 여름 제철 과일인 망고와 복숭아를 활용해 선보이는 상큼 달콤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달콤함을 중화시켜 줄 웰컴 드링크, 그리고 총괄 테오 셰프가 오직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만을 위해 선보이는 메인 디쉬로 구성되었으며, 르미에르 커뮤널 테이블 위 가득 펼쳐지는 20여 가지의 상큼 디저트 대표 메뉴로는 ▷망고 크루아상을 비롯한 복숭아 얼그레이 쇼트케이크, 구운 복숭아를 올린 복숭아 무스 타르트, 코코넛 무스에 패션 쿨리와 망고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코코넛 망고 무스, 시원한 복숭아와 달콤한 복숭아를 조화롭게 블렌드해 두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복숭아 티젤리 및 망고 쿠키슈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준비된다.
또한,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달콤함을 중화시켜 줄 유자에이드, 복숭아 아이스티, 망고 요거트 스무디 중 원하는 음료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오직 <오솔레일 골든 디저트 뷔페>만을 위해 선보이는 트러플 메밀 소바 또는 새우장 비빔밥 중 원하는 메뉴 또한 선택해 즐길 수 있어 취향 존중은 물론 가심비 뛰어난 차별화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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