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맛집 아까돔보 / 엄기준 오너셰프 일식조리 '명인' 등극
이승렬
onair051@naver.com | 2019-04-05 07:39:48
- 맛있는 서면 롯데후문, 이자카야 아까돔보 '모둠사시미 & 참치회' 일품
[Cook&Chef 이승렬 기자] 부산시조리명인선정위원회는 지난 달 25일 19시, 에버2000 뷔페에서 부산 서면 아까돔보 엄기준(51세) 대표에게 분야 최고 셰프에게 주는 '조리 명인 증서'를 수여했다. 부산조리명인 선정위가 매 2년마다 우수 조리인 발굴 및 시상하는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 조리학계, 업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명인의 손맛에 이끌리면 누구나 '오이시(おいしい)'가 연상되는 서면 이자카야 술집 분위기 좋고 느낌도 좋다. 특히, 명인의 손맛에서 나오는 모둠사시미 & 참치회가 최고다. 엄기준아까돔보 오너셰프는 ''그날그날 공수한 식재료에 따른 주방장 특선요리를 내면 손님들이 아주 좋아하고 또다시 찾는다''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후 5시 오픈하여 익일 새벽 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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