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달콤한 오후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7-27 07:22:35

- 황금빛 태양 아래 여유롭게 누리는 프렌치 스타일

[Cook&Chef=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프렌치 살롱 콘셉트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황금빛 태양과 같은 비주얼은 물론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달콤한 디저트와 세이보리 및 메인 디쉬 구성의 애프터눈 티 세트, <시티 오브 라이트(City of Lights)>를 2023년 8월 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시티 오브 라이트(City of Lights)>는 달콤한 디저트의 향연을 만끽하기 전 과하지 않은 당도와 바디감과 풍부한 버블이 매력적인 스페인의 대표적 스파클링 와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프랑스 헤리티지의 상징인 에펠탑 트레이 위 가득 펼쳐지는 황금빛 태양과 같은 감각적인 비주얼의 디저트 및 세이보리를 즐기며 달콤한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디저트 메뉴로는 리치 로즈 에끌레어, 천 겹의 페이스트리에 딸기 필링이 겹겹이 채워진 프랑스 고급 디저트, 딸기 밀푀유, 레몬 마들렌, 얼그레이 스콘, 말차 오페라 등이 준비되며, 푸아그라 슈 크랩 콘 등이 세이보리 메뉴로 함께 제공된다.

또한, 바다의 보석이라 불리는 최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오세트라 캐비어와 보타르가가 더해진 성게알 파스타 또는, 완두콩 쿨리와 흑맥주로 조리된 소고기 리조토가 메인 디쉬로 제공되어 프리미엄 프렌치 스타일의 예술적 감각과 기품이 더해진 요리를 취향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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