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스프링 딜라이트’ 패키지 선보여

김진수

cooknchefnews@naver.com | 2024-04-03 06:38:52

- 따스한 봄 햇살 아래 여유로운 티 타임부터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Cook&Chef=김진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한 발짝 다가온 봄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봄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딜라이트(Spring Delight)’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따뜻한 햇살 아래 다채로운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기고, 남산의 화사한 봄 풍경이 펼쳐지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는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에서의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 2인,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2인을 포함한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에디션’ 세트는 상큼한 과일을 포함한 각양각색의 디저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입안 가득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구성으로는 블루베리 스콘, 밀크 푸딩, 프로마주 블랑, 리치 패션프루트 케이크 등 상큼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비롯해 새우와 가리비 아란치니, 터키와 스카모르차 파니니 등 식사 대용으로 가볍게 먹기에도 좋은 세이버리 메뉴를 포함한다. 음료로는 커피 또는 차 1잔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층고가 높고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통 유리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너머 펼쳐지는 남산의 봄 풍경은 여유로운 오후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준다. 티 타임을 즐긴 후에는 봄 기운 가득한 호텔 곳곳을 거닐며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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