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시즌 두 번째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 14일 개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7-09 06:37:29
- 일주일간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서…14일 오전10시 女128강 출발
- 하나카드, PBA 첫 타이틀스폰서…팀원들 성적도 귀추
하나카드는 PBA 합류와 동시에 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팀을 창단, 8월 초 개막하는 PBA 팀리그 참가를 알렸다. 신생팀 자격으로 ‘PBA 초대챔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와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을 비롯, 김가영 김진아 신정주 김병호를 품었다. 팀원 면면이 PBA와 LPBA 강호로 분류되는 선수들로 구성해 단숨에 최강 전력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팀 운영과 남다른 애정이 담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LPBA의 일부 규정이 변경된다. 8강전 경기 수가 기존 3전2선승제에서 5전3선승제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세트제가 시작되는 LPBA 16강전은 3전2선승, 8강전과 4강전은 5전3선승,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남자부 PBA는 변동없이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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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는 PBA 합류와 동시에 하나카드 원큐페이 프로당구팀을 창단, 8월 초 개막하는 PBA 팀리그 참가를 알렸다. 신생팀 자격으로 ‘PBA 초대챔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와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억 응우옌을 비롯, 김가영 김진아 신정주 김병호를 품었다. 팀원 면면이 PBA와 LPBA 강호로 분류되는 선수들로 구성해 단숨에 최강 전력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팀 운영과 남다른 애정이 담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는 LPBA의 일부 규정이 변경된다. 8강전 경기 수가 기존 3전2선승제에서 5전3선승제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세트제가 시작되는 LPBA 16강전은 3전2선승, 8강전과 4강전은 5전3선승, 결승전은 7전4선승제로 진행된다. 남자부 PBA는 변동없이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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