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 국제발레단과 꿈나무교실 참여자 공동 공연 ‘플라이 하이어 위드 케이엔비'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12-28 06:09:20
-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꿈나무 교실 발레 갈라 공연’성료
- 국립발레단 전문무용수와 함께 <발레에뛰드>부터, <빈사의백조>, <호두까기인형> 등 갈라공연 선보여
광주시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의 협력으로 추진한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광주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간 매주 2회씩 발레 기본기를 배우고 작품 연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교실’의 결과물인 이번 공연은 교육 참여자들의 ‘발레 에튀드(Ballet Etudes)’와 국립발레단의 <빈사의 백조>,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과 모던 발레 작품으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의 합동 공연으로 꿈나무들과 더불어 모두가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국립발레단 전문무용수와 함께 <발레에뛰드>부터, <빈사의백조>, <호두까기인형> 등 갈라공연 선보여
광주시문화재단과 국립발레단의 협력으로 추진한 공익사업 ‘꿈나무 교실’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광주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선발하여 지난 3월부터 약 9개월간 매주 2회씩 발레 기본기를 배우고 작품 연습을 진행했다. ‘꿈나무 교실’의 결과물인 이번 공연은 교육 참여자들의 ‘발레 에튀드(Ballet Etudes)’와 국립발레단의 <빈사의 백조>, <호두까기인형>, <돈키호테>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발레의 대표 작품과 모던 발레 작품으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과의 합동 공연으로 꿈나무들과 더불어 모두가 보람과 즐거움을 느끼는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꿈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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