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 변준성 기자의 제주맛집> 수비드 요리전문점 도남동 ‘하남집’
변준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1-06-23 06:05:55
- 특별한 수비드 비법 ‘부채살 스테이크’... 작은 뷔페에 샐러드바까지
맛의 핫플레이스 제주에서 이 같은 수비드 비법으로 신선한 음식을 조리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의 맛쟁이들에게 내놓는 식당이 얼마 전 개업해 식도락가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의 중심지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남집’은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식자재와 산뜻한 메뉴를 들고 좋은 음식과 그래서 좋은 시간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 밖에 △수비드로 조리한 특별한 ‘장어구이 찰솥밥정식’ △제주에서 잡은 살이 달고 부드러우며 껍질이 얇은 자연산 황게 ‘간장게장 찰솥밥정식’ △버섯과 야채가 어우러진 맛난 전골요리 ‘소불고기전골’ △제주산 돼지 등심으로 직접 만들어 나오는 ‘수제 제주등심돈가스’를 내놓고 있다.
원래 도남동 ‘하남집’은 ‘마라도횟집’의 분점이었는데 지역이 배드타운 성격이 강한 곳으로 점심손님은 많으나 저녁손님이 적어 횟집을 고기집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한다. 이 대표가 연구한 끝에 수비드 방식의 요리를 전문으로 제 개업하게 되었다.
이용호 대표 수비드 예찬론자이다. 그는 일찍이 요식업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그 일에 종사하고 있으니 평생을 이 길로 나갈 각오인데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손님상에 내놓을 음식만을 구상해 왔고, 음식 맛 자체를 효율적이고 짧은 시간에 같은 맛으로 여러 종류가 조리되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수비드 비법이라고 소개한다.
맛의 핫플레이스 제주에서 이 같은 수비드 비법으로 신선한 음식을 조리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현지의 맛쟁이들에게 내놓는 식당이 얼마 전 개업해 식도락가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의 중심지 도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남집’은 이제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좋은 식자재와 산뜻한 메뉴를 들고 좋은 음식과 그래서 좋은 시간을 제공한다는 모토로 고객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 밖에 △수비드로 조리한 특별한 ‘장어구이 찰솥밥정식’ △제주에서 잡은 살이 달고 부드러우며 껍질이 얇은 자연산 황게 ‘간장게장 찰솥밥정식’ △버섯과 야채가 어우러진 맛난 전골요리 ‘소불고기전골’ △제주산 돼지 등심으로 직접 만들어 나오는 ‘수제 제주등심돈가스’를 내놓고 있다.
원래 도남동 ‘하남집’은 ‘마라도횟집’의 분점이었는데 지역이 배드타운 성격이 강한 곳으로 점심손님은 많으나 저녁손님이 적어 횟집을 고기집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한다. 이 대표가 연구한 끝에 수비드 방식의 요리를 전문으로 제 개업하게 되었다.
이용호 대표 수비드 예찬론자이다. 그는 일찍이 요식업에 뛰어들어 지금까지 그 일에 종사하고 있으니 평생을 이 길로 나갈 각오인데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손님상에 내놓을 음식만을 구상해 왔고, 음식 맛 자체를 효율적이고 짧은 시간에 같은 맛으로 여러 종류가 조리되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수비드 비법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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