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Story / 용인 촨차이 박재천 셰프> ‘일채일격(一菜一格), 백채백미(百菜百味)’
변준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31 21:21:50
-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발전해야... 외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아’
- 오직 중식요리만 전공... 반찬전문점, 요리컨설팅 등 새로운 변신도 기대
- 다양한 트렌드 입혀 공유주방 이용... 유튜브, 도시락사업까지 ‘영역확대 소망’
원래 촨차이는 기존 요리에 남북 요리의 식당, 연회 요리의 장점을 수용해 먹는 것으로 중국에서의 ‘맛은 쓰촨에서’라는 말이 유명하다. 그만큼 ‘촨차이’는 중국에서 가장 특색 있는 요리이자 가장 대중적인 요리이다. 또한 ‘촨차이’는 원래 ‘일채일격(一菜一格), 백채백미(百菜百味)'모든 요리마다 독특한 품격이 있으며 모든 요리마다 각각 다른 맛을 낸다’라는 명성을 얻고 있듯 모든 중국민들이 열광하고 있다.
박 셰프는 그가 만드는 ‘촨차이’의 요리에 대해서 우선 온 가족이 가장 즐길 수 있는 밥, 면, 고기 요리로 구성해 한상차림의 외식을 즐기는 느낌으로 메뉴로 구성됐으며 화학조미료 없이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청결함을 가장 중요시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겸손함까지 내포된 철학적인 사고까지 그의 요리에 숨겨져 있었다.
게다가 오직 중식요리만 전공하고 살아왔다는 박 셰프는 이젠 가족중심의 3대가 즐길 수 있는 외식 콜라보 메뉴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다양한 요리를 접목해 기념일, 특별한날 고객을 유치 할 수 있는 트렌드를 찾아 개발할 필요성을 느낀다는 그는 요즘에는 반찬 전문점 런칭, 샵에샵 요리컨설팅도 의뢰가 들어와 준비중이라는데 그의 새로운 변신도 기대가된다.
조리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를 거듭해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발전해야 경쟁력을 갖으며, 이런 선구안으로 계속적인 자기 개발이 있어야만이 지금 같이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는 적어도 요리를 개발하거나 요식업을 준비 또는 요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주목해야 할 내용이다.
일반적인 중화요리하면 친근감과 대중성을 겸비했지만, 먹고 나면 ‘소화가 안되고 또 기름지다’라는 편견이 있는데 반면 비쥬얼을 극대화시킨 박 셰프의 요리는 건강함과 자연미를 살린 생활의 달인의 이름에 걸맞게 식사를 하고 나서도 기분 좋은 포만감과 하루, 이틀 뒤 다시 그 요리가 생각나게 하는 맛의 마력을 갖고 있다. 간단한 조리법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다양한 양념을 기본으로 한 조리사의 정성이 마지막 조미료로 첨가한 건강한 요리른 만들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자신만의 요리철학이라고 덧붙인다.
- 오직 중식요리만 전공... 반찬전문점, 요리컨설팅 등 새로운 변신도 기대
- 다양한 트렌드 입혀 공유주방 이용... 유튜브, 도시락사업까지 ‘영역확대 소망’
원래 촨차이는 기존 요리에 남북 요리의 식당, 연회 요리의 장점을 수용해 먹는 것으로 중국에서의 ‘맛은 쓰촨에서’라는 말이 유명하다. 그만큼 ‘촨차이’는 중국에서 가장 특색 있는 요리이자 가장 대중적인 요리이다. 또한 ‘촨차이’는 원래 ‘일채일격(一菜一格), 백채백미(百菜百味)'모든 요리마다 독특한 품격이 있으며 모든 요리마다 각각 다른 맛을 낸다’라는 명성을 얻고 있듯 모든 중국민들이 열광하고 있다.
박 셰프는 그가 만드는 ‘촨차이’의 요리에 대해서 우선 온 가족이 가장 즐길 수 있는 밥, 면, 고기 요리로 구성해 한상차림의 외식을 즐기는 느낌으로 메뉴로 구성됐으며 화학조미료 없이 모든 재료가 신선하고 청결함을 가장 중요시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겸손함까지 내포된 철학적인 사고까지 그의 요리에 숨겨져 있었다.
게다가 오직 중식요리만 전공하고 살아왔다는 박 셰프는 이젠 가족중심의 3대가 즐길 수 있는 외식 콜라보 메뉴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다양한 요리를 접목해 기념일, 특별한날 고객을 유치 할 수 있는 트렌드를 찾아 개발할 필요성을 느낀다는 그는 요즘에는 반찬 전문점 런칭, 샵에샵 요리컨설팅도 의뢰가 들어와 준비중이라는데 그의 새로운 변신도 기대가된다.
조리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를 거듭해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발전해야 경쟁력을 갖으며, 이런 선구안으로 계속적인 자기 개발이 있어야만이 지금 같이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는 적어도 요리를 개발하거나 요식업을 준비 또는 요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주목해야 할 내용이다.
일반적인 중화요리하면 친근감과 대중성을 겸비했지만, 먹고 나면 ‘소화가 안되고 또 기름지다’라는 편견이 있는데 반면 비쥬얼을 극대화시킨 박 셰프의 요리는 건강함과 자연미를 살린 생활의 달인의 이름에 걸맞게 식사를 하고 나서도 기분 좋은 포만감과 하루, 이틀 뒤 다시 그 요리가 생각나게 하는 맛의 마력을 갖고 있다. 간단한 조리법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다양한 양념을 기본으로 한 조리사의 정성이 마지막 조미료로 첨가한 건강한 요리른 만들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자신만의 요리철학이라고 덧붙인다.
건강한 요리와 친숙한 이미지를 살리고 다양한 트렌드를 입혀 공유주방을 이용한 요리컨설팅, 유튜브 개설, 도시락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고 싶다는 것이 2021년을 맞이한 박재천 셰프의 희망이며, 오래전 부터 꿈꿔왔던 패러다임이라고 전한다.
조리의 기본기를 최대로 올려야만 후회없는 조리사의 반열에 나갈 수 있다고 후학들에게 전하는 박재천 셰프. 요리를 만드는 자신만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살려 음식을 맛보는 모든 사람의 건강을 기원하는 참마음으로 요리하려는 초지일관의 마음이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전하며 환하게 미소짓는 얼굴에서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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