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1일 대관령겨울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 마케도니시모 공연
- 커플 위한 발렌타인 스페셜 디너와 초콜릿 스파 트리트먼트

[Cook&Chef 조용수 기자] 강원도 정선 청정자연 속 위치한 파크로쉬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들이 웰니스 액티비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 11일 파크로쉬 마인드풀니스홀에서 음악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관령겨울음악제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린다. 마케도니아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마케도니시모’의 공연으로,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한다.

마케도니아 민속 음악은 불규칙한 리듬이 인상적인 음악으로, 발칸반도에 위치한 다른 나라들의 민속음악에도 비슷한 박자가 있지만 그 중에서 특히 독자적인 울림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클래식 피아니스트 시몬 트릅체스키를 비롯해 클라리넷, 바이올린, 타악기, 첼로 앙상블로 구성된 마케도니시모의 내한 공연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연인들을 위한 2박 패키지과 디너 코스,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월 14일부터 16일에 한해 판매하는 ‘밸런타인 웰니스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객실 2박, 조식뷔페 2인, 아쿠아클럽 2인, 웰니스클럽 2인, 와인 투 고 상품이 포함되어 사랑하는 연인과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패키지 예약고객에게는 밸런타인 디너 10% 할인 혜택을 드리며 숙암 스위트 예약 시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제공, 딸고 라군 워터 배쓰 패블을 증정한다.

강원도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식을 선보여온 파크키친에서 2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문어 카르파쵸, 이슬송이버섯 스프, 대관령한우등심구이 또는 도미 카르토초, 딸기 머랭 타르트로 구성된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가격은 1인 85,000원이며 최소 2인 이상 예약 가능하다.

초콜릿 성분으로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초콜릿 커플 트리트먼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초콜릿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노화 방지를, 마그네슘이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완화시키며 코코아 버터가 피부의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결 개선을 돕는다. 초콜릿 페이셜 트리먼트는 프랑스 스파 전문 브랜드인 베르나르 까시에르 제품으로 진행되고 1인 180,000원, 2인 320,000원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매일 정기 소독과 리조트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예방조치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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