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서울푸드 7일 개막,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식품 산업을 조망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2-06-07 18:32:29
- 7일부터 10일까지 식품기기와 식품 분야로 국내외 기업들 참여해
- 40주년 기념 비전 발표, 新BI 선포식 등 식품 산업의 미래 조망
- 30개국 962개 기업 1735부스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올해 전시는 킨텍스 제1전시장 5개 홀에서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전시되는 1전시장 1~2홀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 & 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 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이 191개사, 744부스 규모로 열린다. 식품 분야는 3~5홀에서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해서 개최된다. 국내관에서는 국내 식품 기업 453개사가 참가해 671개의 부스를 꾸리며, 국제관에서는 전 세계 30개국의 318개 식품 기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상담환경을 구축했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상담회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등을 진행해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손수득 KOTRA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식품 기업들이 서울푸드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40주년 기념 비전 발표, 新BI 선포식 등 식품 산업의 미래 조망
- 30개국 962개 기업 1735부스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올해 전시는 킨텍스 제1전시장 5개 홀에서 진행된다. 식품기기 분야가 전시되는 1전시장 1~2홀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 & 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 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이 191개사, 744부스 규모로 열린다. 식품 분야는 3~5홀에서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해서 개최된다. 국내관에서는 국내 식품 기업 453개사가 참가해 671개의 부스를 꾸리며, 국제관에서는 전 세계 30개국의 318개 식품 기업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상담환경을 구축했다.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상담회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등을 진행해 참가기업의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국내외 우수 식품 발굴 및 소개를 위한 ‘서울푸드 어워즈(Seoul Food Awards)’, 참가업체 제품 홍보 및 실질적인 판매를 돕는 ‘서울푸드 라이브커머스 판매대전’, 세계 커피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Korea Coffee Championship)’ 등 서울푸드만의 차별화된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손수득 KOTRA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식품 기업들이 서울푸드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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