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스리조트 / ‘2박 힐링 프로모션’ 포도호텔 패키지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8-23 17:15:05
- PODO Healing Gift가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한 여름 낮 무더위가 한 풀 꺾이고 밤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을 맞아 포도호텔에서 청명한 제주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포도 2박 힐링 프로모션을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일 3실 한정 선착순으로 디럭스 객실과 2인 조식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을과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 프리미엄 와인 1병, SK바이오랜드 스페셜 마스크팩 2매가 담긴 PODO Healing Gift가 제공된다. 또한 통창 구조로 제주의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디아넥스호텔의 온천&수영장을 2인까지 무료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1박 기준 주중 39만5000원, 주말 42만8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기본 4인이 투숙할 수 있는 로얄룸의 경우 1박 기준 주중 78만원, 주말 84만6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핀크스 공식홈페이지 무료 멤버십에 가입하고 예약할 경우 객실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은 건축의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슈발리에’ 수상, 2006년 아시아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 2013년 제주도 7대 아름다운 건축물에 지정되었다.
포도호텔은 호텔 그 자체로도 특별하지만,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은 온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이라는 국내 유일의 온천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가 있다. 부대시설로는 ‘제주 안의 포도, 포도 안의 제주’라는 콘셉트 아래 올해 개관한 포도갤러리가 있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작가의 시각으로 담아낸 제주작품들을 볼 수 있는 문화감성공간이다.
또한 포도호텔의 건축적 예술성과 건축설계 의미 등을 설명해주는 ‘건축예술가이드’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속 포도호텔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문화혜택까지 누려볼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한다. 제주의 풍경이 객실 앞 테라스로 펼쳐져 온전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부티크 포도호텔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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