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름달처럼 풍성한 도심 속 추석 연휴

[Cook&Chef 조용수 기자]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9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추석 연휴를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영화 두번할까요 (Chuseok Movie Package) 패키지”를 선보인다.

“영화 <두번할까요>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더 킹스 조식 뷔페 2인, 로비라운지 & 델리 2만원 바우처, 영화 <두번할까요> 예매권 2매,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호캉스의 꽃 조식과 호텔 베이커리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바우처가 포함돼 풍성한 추석 연휴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패키지 가격은 20만원으로 부가세는 별도,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10월 개봉 예정인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주연의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 (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 (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영화 티켓은 10월 초 모바일 티켓으로 전송 예정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및 14층에 마련된 “이그제큐티브 라이브러리 &” 시설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N서울타워까지 가장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남산순환버스(02번)가 호텔 정문 앞에 정차하여 남산 및 명동, 한옥마을 일대를 포함한 주요 관광명소에 쉽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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