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2024년 8만여명의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상생 사업 펼쳐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09 12:30:07
- 네이버, 카카오, KB 금융그룹 등 대기업과 손잡고 간판개선,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상생사업 지원 나서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허브로 자리매김 할 터”
이밖에도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풍수해보험 자부담 보험금을 지원, 소상공인들이 무료 가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실제로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실제 보험 혜택을 받아 피해극복과 재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를 바탕으로 화재보험 지원도 확대 추진, 소상공인 생계형 보험의 문턱을 크게 낮춘다는 방침이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대기업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766만 소상공인의 대표 단체로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대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 허브로 자리매김 할 터”
KB 금융그룹과 협력 사업 외에도 우리금융그룹, 사랑의 열매와 함께 ’착한가게‘로 선정된 사업장 300곳을 대상으로 무료 해충방제 및 방역과 함께 냉난방기 내부청소를 지원하였고, 간판 교체와 사업장 외관정비를 무료 지원하는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또한, 소상공인 사업장 친환경 전환을 위해 CJ대한통운과 함께 ’그린딜리버리플러스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물류비, 친환경 패키징(종이 원터치 박스, 종이 포장재 등)을 지원과 교육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풍수해보험 자부담 보험금을 지원, 소상공인들이 무료 가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실제로 폭우, 폭설 등 자연재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실제 보험 혜택을 받아 피해극복과 재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를 바탕으로 화재보험 지원도 확대 추진, 소상공인 생계형 보험의 문턱을 크게 낮춘다는 방침이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대기업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온기가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연합회는 766만 소상공인의 대표 단체로 기업과 소상공인 간 상생의 허브로 자리매김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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