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0억 원 투입… 농식품부, 역대 최대 K-푸드 수출지원 본격화
허세인 기자
cnc02@hnf.or.kr | 2026-01-19 20:00:32
7개 유관기관과 원스톱 지원 체계 가동
이미지 생성: ChatGPT (OpenAI) 제공 / Cook&Chef 제작
[Cook&Chef = 허세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전년보다 900억 원 증가한 7,070억 원 규모의 ‘2026년 K-푸드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3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과 사업 내용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핵심인 A-B-C-D-E 5대 추진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전략은 ▲차별화된 제품 발굴과 육성 ▲수출 애로 원스톱 해소 ▲K-콘텐츠와의 융합 ▲디지털·기술 혁신 ▲중동 등 유망시장 진출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수출정보 제공과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 운영을 비롯해 농식품 수출바우처, 해외 공동물류·콜드체인, 바이어 초청 상담, 정책자금 지원, 외식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 K-푸드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지원 사업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식품안전정보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관계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여해 무역보험, K-브랜드 보호, 해외 인증, 수출 상품화 등 수출기업에 필수적인 지원 제도를 안내한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수출기업의 실질적인 애로 해소를 위해 1대1 맞춤형 상담 부스도 전년보다 확대 운영된다. 기관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사업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와 수출종합지원시스템, KATI 농식품수출정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K-푸드가 세계 시장에서 비상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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