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미식 수도 파리 식품박람회서 새 트렌드 이끌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0-30 08:35:23
- 파리 시알(SIAL) 박람회 ‘한국관’ 운영 성료, 수출 상담액 9000만 달러 달성
올해 60주년을 맞은 파리 시알 박람회에는 세계 125개국, 7500여 전시자가 참가했으며, 약 28만 명의 식품 분야 전문 방문객이 찾은 유럽 대표 식품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변화를 주도하라(Own the Change)”를 메인 테마로 농식품 분야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유럽 시장으로 성공적인 첫 진출을 시작한 삼계탕 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직접 시연·시식을 진행하며 건강을 추구하는 유럽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건 인구를 겨냥한 비건김치, 비건만두, 대체육 등 비건 식품도 이목을 끌었다.
aT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파리 시알 박람회의 핵심 주제가 변화를 주도하는 것 인만큼, 유럽 시장 수요에 맞춰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K-푸드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해 유럽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파리 시알 박람회에는 세계 125개국, 7500여 전시자가 참가했으며, 약 28만 명의 식품 분야 전문 방문객이 찾은 유럽 대표 식품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변화를 주도하라(Own the Change)”를 메인 테마로 농식품 분야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유럽 시장으로 성공적인 첫 진출을 시작한 삼계탕 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직접 시연·시식을 진행하며 건강을 추구하는 유럽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비건 인구를 겨냥한 비건김치, 비건만두, 대체육 등 비건 식품도 이목을 끌었다.
aT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파리 시알 박람회의 핵심 주제가 변화를 주도하는 것 인만큼, 유럽 시장 수요에 맞춰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K-푸드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해 유럽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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