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ce / 일식 다이닝 '하루루'> 일식전문 셰프 3인의 호흡과 최고의 맛과 요리작품
조용수
cooknchefnews@naver.com | 2018-07-26 22:43:37
- 청정지역의 신선한 재철 식재료 공수해 다양한 제철요리로 메뉴화
고급 일식집이 즐비하는 서울 강남 지역은 접대나 행사가 많아 일식집을 향하는 발걸음이 꾸준하다. 지난 20일 소프트 오픈을 진행한 ‘하루루’는 고급일식집의 정통성을 이어오는 제페니즈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메뉴와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writer _조용수 기자
The Place
일식전문 셰프 3인의 호흡과 최고의 맛과 요리작품
압구정 일식 다이닝 '하루루'
서울 강남 지역은 접대나 행사가 많아 일식집을 향하는 발걸음이 꾸준하다. 지난 20일 소프트 오픈을 진행한 ‘하루루’는 고급 일식집의 정통성을 이어오는 제페니즈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메뉴와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하루루'는 강남에서 유행 중인 ‘갓포’(전문적인 조리 기술이 적용된 일식요리)스타일의 요리를 뛰어넘는 럭셔리 제페니즈 다이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맛의 전문성을 위해 미슐랭스타 ‘윤상돈 셰프’를 영입 했다. 윤상돈 셰프는 그랜드 하얏트와 63빌딩 일식당에서 스시카운터 헤드셰프로 근무하며 미슐랭스타셰프로 떠올랐다. 덧붙여 혜전대학교 일본요리 전공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써 온 윤상돈 셰프는, 혜전대학교의 교수와 제자로 인연을 맺은 김경태 셰프와 강준웅 셰프를 조리팀에 합류 시키며 맨파워를 앞세워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한다.
이번 영입한 2명의 셰프 중 강준웅 셰프는 호주 ‘pronto express’ 와 QVB YAMA (Japanes csfe & restaurant)에서 실력을 쌓아온 유학파 셰프이다. 김경태 셰프 또한 ‘Pronto express’ 와 롯데 호텔 조리팀으로 근무하며 실력을 쌓아온 셰프로 잘 알려져있다.
이 세명의 셰프는 교수와 제자의 인연으로, 절친의 사이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호홉을 맞추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 '하루루'의 셰프들은 청정지역의 신선한 재철 식재료 공수를 위해 제주도와 통영 등 전국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준비하고 있다.
일식 다이닝 '하루루'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해 있으며, 8월 6일 grand open을 앞두고 있다. 소프트 오픈으로 준비한 여름철 보양특선 ‘민어코스요리’가 sns와 입소문을 타고 이틀만에 예약마감이되는 등, 많은 일식 애호가들의 폭발적인 문의를 받고 있다. 오프닝 기획 메뉴로는 최상급 우니로만 준비한 ‘우니 랍스타 라그릴리아’와 ‘우리 히로미 아에’ 등 다양한 우니 프로오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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