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과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의 협력, 한식 세계로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 2026-03-14 18:26:21
[Cook&Chef = 오요리 기자] 한식진흥원과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3월 11일,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한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헝가리 내에서 한식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식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한식 관련 문화 행사와 홍보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헝가리에서는 한식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 강좌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치 샌드위치나 고추장 스테이크 같은 한식 메뉴가 헝가리 레스토랑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강좌는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헝가리 외식산업의 트렌드와 한식당, 한식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또한, 한식 쿠킹클래스, 워크숍, 세미나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여 한식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려 한다.
한식진흥원 이규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한식을 통해 한국과 헝가리가 문화적으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글로벌 한식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협력은 한식이 전 세계적인 미식 문화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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