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출산 후 '동상이몽' 아닌 드라마로 컴백...어떤 작품?
박산하
pso0711@naver.com | 2019-03-17 22:19:40
| ▲ JTBC 제공 |
지난 13일 '아름다운 세상' 측이 추자현의 출연 소감이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추자현은 극 중 강인하 역을 맡았다. 강인하는 아들 선호(남다름 분)의 사건 뒤에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온몸으로 투쟁하는 엄마다. 이름 그대로,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강인한 엄마다.
먼저 추자현은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지만 한국 드라마로는 9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나'라는 배우를 찾아준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현장에서의 설렘도 잠시뿐, 추자현은 수많은 고민과 책임감이 밀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내가 했던 연기는 테크닉에 많이 의지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대본을 받고 보니 100% 진심이 아니라면 인하의 감정이 전달되지 않겠더라. 그래서 첫 촬영 때 많이 떨었다"고 밝혔다.
이어 " 그때 '우리가 뒤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박찬홍 감독의 독려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리갈하이'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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