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12일간, 하얏트 리젠시 다낭 셰프가 선사하는 베트남 미식 여정

[Cook&Chef = 조용수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이 하얏트 리젠시 다낭의 셰프를 초청해 정통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는 ‘베트남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을 10월 20일부터 진행한다.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 그리고 룸서비스까지 호텔 전역에서 베트남의 정취를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다.  

다이닝룸은 조식 뷔페에서는 깊고 진한 맛의 ‘소고기 쌀국수’, 베트남식 ‘계란 요리’와 ‘해산물 볶음면’ 등 현지 메뉴로 구성된다. 쫀득한 식감의 ‘구운 카사바 케이크’, 부드러운 ‘바나나 수프’ 등 베트남 전통 디저트가 더해져 이국적인 아침 식사를 완성한다.  

파티세리는 바삭한 바게트에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를 풍성하게 채운 ‘정통 반미 샌드위치’, 신선한 채소와 새우를 정갈하게 말아낸 ‘스프링롤’, 산뜻한 풍미의 ‘망고 샐러드’ 등 베트남 스트리트 푸드를 선보인다. 간편하면서도 현지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룸서비스는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Taste of Vietnam)' 세트로 특별함을 더한다. ‘그린 망고 샐러드와 육포’, ‘소고기 쌀국수’, ‘계란 볶음밥’, ‘녹두 푸딩’, ‘사이공 스페셜 맥주’ 2병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베트남의 진수를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도심 속 감각적인 베트남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베트남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다. 다이닝룸은 32층, 파티세리는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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