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 대회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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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 대회반 운영  

한국관광대 호텔조리과 및 외식경영과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김성이) 호텔조리과 및 외식경영과가 지난 8월부터  9월 23일까지 약 1개월간 ‘2017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 라이브경연 대회’ 대비반 운영에 들어갔다.

 
 

[Cook&Chef 전승면 기자] ‘2017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는 경연대회 부문을 특화하여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코리아 컬리너리 컵‘으로, 매년 1,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외식박람회다. 올해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리아 푸드 트렌드페어 경연 대회’는 크게 조리 부문, 베이커리 부문, 식음료 부문, 민간 기능경기 대회, 기능라이브 경연 대회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조리 부문은 한식상차림, 창작요리, 핑거푸드, 코스요리, 약선요리, 사찰음식, 소스경연, 퓨전한식, 단체급식, 푸드카빙전시경연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관광대학교는 대회반 학생들에게 기숙사, 재료비 등을 전액교비 지원하고 있으며, 대회 담당 교수의 전담 지도로 학생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실습실을 수업 종료 후 및 주말에도 개방하여 대회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경강선이 개통됨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 학생들의 통학이 더욱더 편리해졌다. 판교역에서 신둔도예촌역(한국관광대)까지 27분, 대학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역에서 10분이 소요된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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