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헤븐리 모먼트' 진행 “플로팅 트레이와 함께 이국적 감성 그대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6-27 21:54:45

-야간 카바나에서 특별한 서머 이브닝…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운영
- 플로팅 트레이 이색 비주얼에 인생샷 … 커플을 위한 도심 속 프라이빗 호캉스

[Cook&Chef = 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카바나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더할 ‘헤븐리 모먼트(Heavenly Moment)’를 선보인다. ‘헤븐리 모먼트’는 노을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이른 저녁부터 해가 저문 푸른 밤까지 오롯이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감각적으로 연출된 카바나에서 프라이빗한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연인과 함께 감성 가득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다.

카바나는 곳곳에 꽃 장식과 생화 꽃다발, 풍성한 촛불이 더해진 로맨틱 데커레이션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설렘을 더할 모엣 샹동 임페리얼 샴페인 1병과 소프트 드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플로팅 트레이(floating tray)는 ‘헤븐리 모먼트’의 하이라이트다. 치즈와 제철 과일로 구성된 플래터가 물 위에 띄워져 서브되며, 마치 고급 휴양지 리조트에 온 듯한 이국적인 감성과 낭만을 극대화한다. 반짝이는 수면 위에 이벤트 튜브도 더해져, SNS에 올릴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얀트리 서울 남기환 호텔 운영기획 파트장은 “특별한 호캉스를 보내고 싶은 커플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천국 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로맨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사랑하는 연인과 오직 둘만의 ‘헤븐리 모먼트’를 즐기며 잊지 못할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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