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마종수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 기능경진대회장인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2025학년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대해 성공적인 부스 홍보를 운영하였다. 혜전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로 1988년에 호텔조리과를 개설하고 1996년에 제과제빵과를 개설하여 조리, 제과제빵관련 특성화 대학으로 최고의 모체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부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로 2년제 학과를 3학기(1년 6개월) 졸업으로 한식조리과(20명), 서양식조리과(20명), 일식조리과(20명), 베이커리카페과(30명)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현직 대통령이 2년 연속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 및 격려하였고,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슬로건 아래 요리경연대회장인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하루 동안 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와 학부형, 대학 교수 등 약 500명이 참석한 대회장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대한 홍보와 안내로 2025학년도 학생 모집은 물론 산업체와 효율적인 매칭을 통하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부스 운영을 하였다고 전하였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1학년은 등록금 전액 무료로 100% 장학금으로 지급하며 추가로 학기당 200만원씩 취업장려금을 지급하며, 2학년 1학기인 3학기부터는 희망하는 협약업체에 취업하여 일학습병행제로 운영되는 현장 중심형 제도로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지역사회 활성화는 물론 외식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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