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행복 두 배 꾸러미' 나눔 행사
백경석
goodhelper3@naver.com | 2018-12-12 20:54:12
- '지역 결식아동 위해 행복한 밥상 전해요'
[Cook&Chef 백경석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북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도내 취약가정 어린이 지원을 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겨울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 우려가 큰 외벌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정 아이들이 지역공동체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복 두 배 꾸러미'라는 이름으로 펼쳐진 이 날 행사에는 송호기 부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나서 즉석밥과 라면, 김, 통조림 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직접 꾸러미에 담아 포장하며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마련한 행복꾸러미들은 전주와 완주지역 내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온라인 기부 참여 '사랑의 공감 클릭' 캠페인을 진행한 데 이어, 이달 초엔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더불어 '김장 나눔 축제'를 마련하며 지역 상생을 행한 꾸준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종로 아트리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든든한 K조식으로 행복한 서울 여행 제공
- 2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가을 정원에서 펼쳐질 특별한 야외 음악 축제 ‘Moonlight Garden Festa’ 진행
- 3하림, 한 입 사이즈로 즐기는 ‘더미식 고기물만두’ 출시
- 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모모카페, 베트남의 맛과 풍미를 담아낸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 진행
- 5쉐라톤 제주 호텔, 리모델링 중에도 ESG 경영 실천
- 6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럭키 복소라 풍경(Lucky Windchime for Chuseuk)’ PKG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