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 ‘한국메디푸드조리사연합회’ 창립을 이끈 박종정 대표. “전남 순천은 한국 ‘메디푸드’ 메카” ,
이은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0-04-06 20:48:47
- 생태 도시 순천의 건강한 땅에서 자란 식재료로 ‘메디푸드’ 개발에 앞장서.
- ‘메디푸드’와 함께 순천, 여수, 광양에 아우르는 테마가 있는 도시를 만들고파.
박종정 대표는 다년간 해외 출장으로 선진국의 도시에 머무를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도시의 문화, 디자인, 건축물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 올랜도 전시 출장 중 들른 ‘디즈니랜드’에서는 멋진 건축물과 함께 채 입장을 하기도 전에 들뜬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감동 받아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해야겠다’고 꿈을 꾸면서 각국의 도시, 문화, 디자인, 건축물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했다고 한다. 그러다 좋은 기회에 순천과 인연이 되어 순천의 도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 셰프와 여러 가지 고민과 방법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과정에서 음식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식재료로 품질이 좋은 음식을 만들어 순천의 관광상품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 바로 ‘메디푸드’였고 집중적인 연구를 위해 ‘한국메디푸드조리사연합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힐링이 되는 순천 관광지의 강력한 컨텐츠 개발예정.
박종정 대표는 ‘한국메디푸드조리사연합회’와 더불어 국내에 많이 알려진 ‘순천만 국가정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관광 컨텐츠 개발로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관광 개발을 하고 있는데 유명한 갈대밭과 동천강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도심에서 지친이들이 모여 힐링을 할 수 있게 조성해 순천을 한번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여수처럼 강력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낮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아보고 밤에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숙박업소 개발 역시 밤이 아름다운 순천 만들기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근처 여수 부시장과 함께 여수, 광양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참여해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인 ’메디푸드‘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년 전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인 ’청춘창고‘에도 차 셰프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행안부 청년공동체 담당자와 연결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순천의 식재료를 가지고 순천만의 창의적인 레시피와 메뉴개발에 차별화를 두어 연구 중이다. 푸드 메이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리연구실부터 창업 교육까지 인큐베이팅 센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폐업률이 높은 식당을 막다른 길에서 쉽게 창업하고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보며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교육을 통해 폐업을 막아보자고 생각했다. 창업부터 트레이닝해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브랜딩, 홍보 등 인큐베이팅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줘 사회 안전망으로서 보강을 하고 지자체와의 협약으로 이들을 보호해주려고 한다.
- ‘메디푸드’와 함께 순천, 여수, 광양에 아우르는 테마가 있는 도시를 만들고파.
박종정 대표는 다년간 해외 출장으로 선진국의 도시에 머무를 일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도시의 문화, 디자인, 건축물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 올랜도 전시 출장 중 들른 ‘디즈니랜드’에서는 멋진 건축물과 함께 채 입장을 하기도 전에 들뜬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에서 감동 받아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일을 해야겠다’고 꿈을 꾸면서 각국의 도시, 문화, 디자인, 건축물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했다고 한다. 그러다 좋은 기회에 순천과 인연이 되어 순천의 도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차 셰프와 여러 가지 고민과 방법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과정에서 음식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한 식재료로 품질이 좋은 음식을 만들어 순천의 관광상품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 바로 ‘메디푸드’였고 집중적인 연구를 위해 ‘한국메디푸드조리사연합회’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힐링이 되는 순천 관광지의 강력한 컨텐츠 개발예정.
박종정 대표는 ‘한국메디푸드조리사연합회’와 더불어 국내에 많이 알려진 ‘순천만 국가정원’을 포함한 지속적인 관광 컨텐츠 개발로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관광 개발을 하고 있는데 유명한 갈대밭과 동천강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도심에서 지친이들이 모여 힐링을 할 수 있게 조성해 순천을 한번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여수처럼 강력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낮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돌아보고 밤에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숙박업소 개발 역시 밤이 아름다운 순천 만들기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근처 여수 부시장과 함께 여수, 광양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에도 참여해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인 ’메디푸드‘의 성지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4년 전 양곡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공간인 ’청춘창고‘에도 차 셰프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행안부 청년공동체 담당자와 연결해 아이디어를 내는 등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순천의 식재료를 가지고 순천만의 창의적인 레시피와 메뉴개발에 차별화를 두어 연구 중이다. 푸드 메이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리연구실부터 창업 교육까지 인큐베이팅 센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폐업률이 높은 식당을 막다른 길에서 쉽게 창업하고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보며 교육이 절실하다고 생각해 교육을 통해 폐업을 막아보자고 생각했다. 창업부터 트레이닝해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브랜딩, 홍보 등 인큐베이팅으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줘 사회 안전망으로서 보강을 하고 지자체와의 협약으로 이들을 보호해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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