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캐나다산 체리 활용한 ‘체리쉬 더 체리’ 프로모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9-01 20:40:43
체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3단 트레이에 체리를 활용한 세이보리와 디저트가 가득 채워지며 플레인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딸기 잼이 함께 제공된다. 시즌 음료 2종도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이보리는 체리 젤리 연어 타르트, 체리 게살 샌드위치, 체리 크림 감자, 체리 관자 카나페, 체리크림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롤이 제공되며, 디저트는 체리 초코 무스, 체리 무스, 화이트 체리 무스, 체리 샌드쿠키, 체리 슈, 체리 밀푀유, 체리 쇼트케이크, 체리 타르트, 체리 파르페로 구성되어 있다.
체리 빙수는 우유와 연유를 넣고 곱게 간 얼음 위에 씨를 모두 제거한 큼직한 체리가 탑처럼 쌓여 있으며, 체리를 넣은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빙수 위에 얹어 달콤함을 더했다. 체리 베린느, 체리 시럽, 팥 등이 함께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2인 기준 7만 4천 원이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더 라운지 앤 바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캐나다산 체리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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