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서울 강남 / 2019년 봄 프렌치 가든 웨딩 쇼케이스 개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3-19 20:37:15
- 2019년 하반기를 겨냥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 런칭
[Cook&Chef 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오는 3월 28일 2층 샴페인 홀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을 제안하는 웨딩 쇼케이스 ‘더 프렌치 가든 (The French Garden)’을 개최한다.
싱그러움 속 우아하고 세련된 프렌치 스타일을 컨셉으로 인생의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웨딩을 이번 케이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순백의 패브릭으로 연회장을 감싸고 특수 조명으로 신비로움을 연출하며, 그린과 화이트, 핑크, 퍼플을 메인 컬러로 하여 꾸며질 데코레이션은 고급스러움과 내추럴한 무드를 동시에 표현하여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재연한다.
페어가 진행될 샴페인 홀은 세계적 명성의 미국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윌슨어소시에이츠’의 디자인 설계로 완성됐다. 음향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신 소재의 우든 월로 벽면을 장식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샴페인 홀의 리셉션 공간은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웰컴 드링크 등으로 구성된 웰컴 리셉션이 진행될 예정이며, 샴페인홀의 플라워 스타일링은 부티크 플라워 칸나의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캔들 라이트 등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이는 갈라 디너는 6가지의 코스요리로 눈과 귀가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웨딩 메뉴는 총 9가지로 양식 7가지, 한식 2가지로 준비되었다. 고객들이 선호하고 특급호텔 셰프들이 고심 끝에 준비한 이번 메뉴들은 최고급 식자재 만을 사용하여 맛과 멋, 건강을 동시에 생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써니플랜의 최선희 대표가 디자인 및 총괄 디렉팅을 맡아 준비되었다. 노보텔 강남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2019년 하반기를 겨냥한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 런칭과 함께 차별화된 메뉴와 혜택제공으로 예비 신랑신부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9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웨딩 쇼케이스 ‘더 프렌치 가든’은 오는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샴페인 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참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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