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 중식당 유 유안 '양고기' 프로모션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1-16 20:07:13

-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을 담아 우아한 분위기의 다이닝 경험 선사

[Cook&Chef 조용수 기자] 3년 연속 국내 호텔 중식당 중 유일하게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포시즌스 호텔 서울 11층에 위치한 유유안은 중국 전문 바비큐 셰프와 함께 양고기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중국에서는 추운 겨울철 따뜻한 기운을 가진 양고기를 많이 먹는데, 이번 프로모션에 선보이는 영지버섯 양고기 수프(3만 9천원)는 칼륨, 칼슘 및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영지버섯를 넣어 겨울철 원기 회복에 좋다.흑 후추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양갈비 구이(5만 2천원)는 후추가 양 특유의 냄새를 잡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양고기 버섯 준순 찜(6만 1천원)은 양고기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노령층 고객에게 좋다. 양고기와 더불어 유 유안의 시그니처 요리인 베이징 덕은 매일 아침 베이징 덕 전용 오븐에서 구운 후, 전용 카트로 옮겨져 고객 앞에서 바로 제공되어 보는 즐거움까지 충족시킨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 11층에 위치한 유유안은 상하이에 위치한 동명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을 담아 우아한 분위기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격조 높고 조용한 미팅에도 적합한 유 유안에는 최대 24명까지 수용 가능한 8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 2개의 VIP 룸은 최상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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