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레이즌, 2019/20 올해의 제품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30 19:20:29

- 맛, 시장성, 레이즌의 비중, 창의성, 레이즌 시장 확대 기여도 등을 심사 기준으로

[Cook&Chef 조용수 기자]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한국사무소 대표. 손란)는 지난 6월 22일 ‘캘리포니아 레이즌 2019/20 올해의 제품상’은 진행하였다. 2019/20년도에 새로 출시된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활용한 베이커리 총 15개의 제품이 심사 대상 아이템으로 진행되었다.

맛, 시장성, 레이즌의 비중, 창의성, 레이즌 시장 확대 기여도등의 심사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심사가 이루어졌고, 심사위원으로 주한미국대사관 앤드류 앤더슨 관장,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 식품 관련 미디어 편집장(베이커리, 유통 격주간지)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로 공정한 심사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당일 이루어진 심사 결과로는 리치몬드 ‘파운드-P’, 파리크라상 ‘토종 효모 무화과 넛츠 깜빠뉴’, 싸일러 ‘아펠슈트루델’ 3개 업체의 캘리포니아 레이즌 사용 메뉴가 2019/20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 한국사무소 정신형 부사장은 “외식, 제과ㆍ제빵, 식품업체 등에서 캘리포니아 레이즈 활용해 최근 12개월 내에 출시, 판매되고 있는 올 6월 기준 20여개 제품을 선정, 심사위원이 맛과 시장성, 캘리포니아 레이즌의 비중, 독창성, 시장 개척 기여도 등 5가지 기준에 따라 채점한 후 상위 3개 제품을 선정 했다”고 전하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별도의 시상식을 진행하지는 못하고 수상 업체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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