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5-12 19:19:02

[Cook&Chef=조용수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는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봄·여름철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를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망고 스튜디오’는 망고를 이용한 각종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뷔페 상품으로, 서울드래곤시티는 딸기·망고·샤인머스캣을 테마로 계절별 디저트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만 명 이상이 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뷔페를 방문할 정도로 매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도 망고의 이국적인 향과 달콤한 과육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는 물론 풍미 가득한 생망고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동남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이용객은 티라미수, 다쿠아즈, 브리오슈, 까눌레 등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약 20종을 맛볼 수 있다. 동남아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코코넛과 패션후르츠가 올라간 디저트도 준비돼 망고와는 또 다른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봄·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하겐다즈 망고 소르베 아이스크림도 제공된다.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짬뽕, 떡볶이, 햄버거 등 식사 대용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용객은 망고 디저트의 단맛과 짬뽕 및 떡볶이가 자아내는 짠맛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햄버거 패티로 와규·새우와 함께 채식주의자를 위한 가지와 주키니도 제공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