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중식당 홍연의 불도장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20 19:16:30

건해삼, 전복, 소힘줄, 오골계, 송이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중국 최고의 귀한 보양식

[Cook&Chef 조용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중식당인 ‘홍연’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메뉴인 ‘불도장’을 고품격 도시락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맛으로 구성한 메뉴로 여름철 원기회복에 월등한 명품 불도장 세트를 언텍트 시대에 맞게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로 즐길 수 있다. 불도장은 건해삼, 전복, 소힘줄, 오골계, 송이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중국 최고의 귀한 보양식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음식이다.

홍연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불도장 세트는 도시락 용기를 일회용 플라스틱 이용 대신 도자기 그릇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불도장 세트를 담아내는 그릇으로는 조선 백자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구현하는 작가로 조예가 깊은 이기조 도예가의 도자기에 담아 선보여 선물세트로도 제격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홍연과 스시조는 언택트 소비 급증에 따라 도시락 판매를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로 지난 4월 도입해 선보인 결과, 지속적인 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홍연은 올해 4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의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292% 상승했고 스시조는 210% 상승했다.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보양식 식재료를 이용한 ‘불도장 세트’ 도시락을 추가로 구성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팀 함태욱 팀장은 “호텔 도시락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보양식 식재료를 이용한 ‘불도장 세트’ 도시락을 추가로 구성했다”며 “호텔의 보장된 위생과 신선한 식재료를 베이스로 한 셰프의 퀄리티 높은 호텔 음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메뉴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집, 오피스에서 즐기고 나아가 선물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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