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News> 구르메 F&B코리아, 영국 왕실 납품 커피 ‘히긴스’ 브랜드 선보여
임요희
cooknchefnews@naver.com | 2022-11-15 18:56:29
- ‘GOURMET Luxury Cafe’라는 컨셉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와 디저트, 키친웨어까지
- 그리스 마케도니아 생유로 만드는 그릭 프로즌 요거트 Kri Kri 브랜드도 함께
- 크리크리 미니컵 증정 이벤트, 아이스크림 시식 등과 같은 행사도 마련
[Cook&Chef=임요희 기자] LF계열의 구르메 F&B코리아가 카페 업계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2022년 서울 카페쇼’에 참가한다. 2021년 Compact Bakery Café라는 컨셉을 통해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식음료 및 비식품 제품들을 한 자리에 집약하여 소개했다면 23일에서 26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서울 카페쇼’에서는 ‘GOURMET Luxury Cafe’라는 컨셉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와 디저트, 카페의 품격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키친웨어까지 구르메 F&B코리아가 선보이는 카페 관련 브랜드를 소개한다.
구르메 F&B코리아는 이번 카페쇼에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는 3대째 이어 온 영국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히긴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히긴스 커피는 8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1979년 이후 유일한 영국 왕실 납품 커피다. 각 원두별 최적의 레시피를 완성하는 영국식 로스팅 방식을 고수하며,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인증을 받은 브랜드이다. 히긴스 원두로는 갈라파고스 군도의 섬 중 하나에서 매우 희귀하고 풍부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갈라파고스 커피는 세계 최고의 커피 혹은 매우 희귀한 커피로 인식된다.
갈라파고스 커피 외 히긴스 대표 블렌드인 크레올 블렌드(Creole Blend), 프리미엄 에스프레스 블렌드인 1942 블렌드, 브라질 유기농 생두를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로 만든 브라질 유기농 디카페인이 있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블렌드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커피 전문가가 직접 브루잉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 그리스 마케도니아 생유로 만드는 그릭 프로즌 요거트 Kri Kri 브랜드도 함께
- 크리크리 미니컵 증정 이벤트, 아이스크림 시식 등과 같은 행사도 마련
▲ photo - pixabay |
▲ 2021 서울 카페쇼 참가했던 구르메 F&B코리아 부스 |
갈라파고스 커피 외 히긴스 대표 블렌드인 크레올 블렌드(Creole Blend), 프리미엄 에스프레스 블렌드인 1942 블렌드, 브라질 유기농 생두를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로 만든 브라질 유기농 디카페인이 있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블렌드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커피 전문가가 직접 브루잉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 2021 서울 카페쇼 참가했던 구르메 F&B코리아의 텀블러계의 샤넬, 하이드로 플라스크 전시모습 |
구르메F&B는 히긴스 커피뿐만 아니라 그리스 마케도니아 생유로 만드는 그릭 프로즌 요거트 Kri Kri 브랜드도 같이 카페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크리는 그리스 내 그릭 요거트 생산 1위 업로, 수급 후 24시간 이내의 그리스 마케도니아 우유를 사용해 만드는 브랜드이다. 이번 카페쇼에서는 크리크리 미니컵 증정 이벤트, 아이스크림 시식 등과 같은 행사도 마련했다.
▲2021 서울 카페쇼 참가했던 구르메 F&B코리아의 유가공품 전시 모습 |
키친 앤 리빙 제품으로는 텀블러계의 샤넬, 하이드로 플라스크부터 네덜란드 치즈 웨어 보스카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동쪽에 사막이 있고, 서쪽에 산이 있는 미국 오리건주 벤드에 본사가 있는 아웃도어 텀블러 브랜드이다. 보스카는 1945년 창립이래 70년 이상 영국왕실과 상류층의 사랑을 받으며 영국의 아침을 책임져 온 진정한 브리티쉬 헤리티지 키친웨어 브랜드이다.
이번 ‘2022 서울카페쇼’를 기획한 구르메 F&B코리아 조성춘 대표는 “구르메 F&B코리아를 통해 영국의 명품 ‘히긴스 커피’를 첫 시음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첫 론칭하는 행사장로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직접 드립하는 방식으로 럭셔리 커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