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 지중해 연안 국가의 가을 미식을 모티브로 한 시즈널 뷔페 프로모션 진행
- 그릴 레스토랑 ‘포고’, 제철 재료의 깊은 풍미 담아낸 시즌 한정 코스 메뉴 ‘하비스트 오브 속초’ 출시
[Cook&Chef = 조용수 기자]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오롯이 담아낸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오는 9월부터 선보인다. 가을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정갈하게 담아낸 코스 요리부터 감성 가득한 시즌 음료, 풍성한 가을 뷔페 메뉴까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겨볼 수 있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가을 미식을 모티브로 한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메뉴로 유럽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과 단호박 샐러드, 트러플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등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조화를 살린 에피타이저를 비롯해, 앤초비 타파스와 대파 소스, 풀드 포크 슈와 브리 치즈 타파스 등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들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고등어와 신선한 참치 카르파치오, 강원도 해산물을 듬뿍 담은 빠에야까지 완성도 높은 가을 뷔페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26층에 위치한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는 시즌 한정 코스 메뉴 ‘하비스트 오브 속초 (Harvest of Sokcho)’를 내놓는다. 코스는 전복과 갑오징어, 강원도 문어에 향긋한 허브를 더한 해산물 요리로 산뜻하게 시작되며, 석류와 부라타 치즈, 블랙 퀴노아가 조화를 이루는 샐러드가 이어진다. 이후 더블 크림과 제철 밤 토핑이 어우러진 밤 크림 벨루떼, 야생버섯과 보리, 트러플을 이용한 리조또가 가을의 풍성함을 더한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블랙앵거스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가을 호박 벨벳을 곁들여 깊은 맛을 완성했다. 디저트로는 배 셔벗과 달콤한 홍시 무스가 제공되며,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된다. 미각은 물론 가을 감성까지 사로잡는 시즌 한정 코스 메뉴 ‘하비스트 오브 속초’는 오직 포고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여기에, 4층의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에서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 메뉴와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식사 메뉴로는 트러플 소스와 리코타 치즈, 아루굴라를 곁들인 ‘가을 야생 버섯 피자’, 그리고 제철 과일과 하몽, 아보카도가 어우러진 ‘가을 제철 과일 하몽 리코타 샐러드’를 마련했다. 함께 출시되는 시즌 음료는 부드러운 오트 밀크와 고소한 헤이즐넛의 조화가 인상적인 ‘헤이즐 허그 라떼’, 말차와 초콜릿의 균형을 살린 ‘말차 모카’, 얼그레이 크림 어우러진 라떼인 ‘얼그레이 벨벳’, 클래식한 매력의 진한 초콜릿으로 만든 ‘초코 스무디’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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