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업계는 지금 봄맞이에 한창

[Cook&Chef 조용수 기자] 봄을 맞아 카페 업계들이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에 돌입했다. 국내 카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움츠려들었지만 지속적인 치료제 개발과 백신 접종으로 점차 안정된 상황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희망과 함께, 봄 개편을 준비하는 카페 운영자들을 위해 흥국에프앤비는 ‘맘스리얼베이스 패션후르츠’와 

‘맘스리얼베이스 모히또카카오’ 그리고 ‘맘스리얼후르츠 블루베리L’3종을 추천했다.

‘맘스리얼베이스 패션후르츠’는 100가지 향과 맛을 간직해 여신의 과일이라 불리는 패션후르츠 퓨레가 45% 함유된 새콤달콤함이 살아있는 멀티베이스다. 톡톡 씹히는 씨와 몽글몽글한 과육의 식감으로 다양한 메뉴를 구현할 수 있어 카페 운영자들의 지속적인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맘스리얼베이스 모히또카카오’는 카카오열매의 ‘빈’을 가공하는 초콜릿과 달리 ‘과육’ 부분을 착즙하여 쓰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주 생산지인 남미나 일부 유럽국가에서 맛볼 수 있던 이국적인 맛과 향으로 추가적인 라임과 민트의 머들링 없이도 현지의 맛을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 ‘맘스리얼후르츠 블루베리L’는 블루베리 50%의 높은 함량으로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특히 라떼에 적합한 용도로 개발되었다. 블루베리 과육을 보존하기 위해 냉동 상태로 배송되며, 사용하기 하루 전날 냉장 해동하여 사용하면 더욱 신선한 블루베리 본연의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메뉴를 다양화하여 방문 고개의 선택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신제품들은 카페 점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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