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새해맞이 객실 오퍼와 프랑스 전통 디저트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2-19 18:17:09

 

▲ ‘갈레트 데 루아’ 
[Cook&Chef=조용수 기자]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평온한 휴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는 윈터 객실 오퍼와 프랑스의 특색 있는 신년 전통을 담은 디저트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로 2025년을 맞이한다. ‘윈터 객실 오퍼’는 연인, 친구 또는 가족 단위 투숙 고객의 선호도에 맞게 투숙할 수 있도록 두 가지 객실 옵션으로 구성하였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니피크 객실 내 엑스트라 베드 무료 추가 또는 석촌호수의 겨울을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레이크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1박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버터 치즈 오믈렛,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등 다양한 프렌치 요리를 뷔페로 제공하는 ‘페메종(Fait Maison)’ 조식 성인 2인, 주중 (월–목요일) 투숙 시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기준 최대 24시간 투숙이 가능하여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느긋하게 누리는 스테이케이션과 프렌치 조식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윈터 오퍼의 예약은 2월 25일까지, 투숙은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 해의 시작을 미식으로도 만끽할 수 있도록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 갈레트 데 루아를 선보인다.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고소한 아몬드 필링을 채운 갈레트 데 루아는 프랑스에서 매년 1월에 한 해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며 먹는 파이다. 파이 속에 숨겨진 작은 도자기 인형 ‘페브(fève)’를 발견하는 사람은 그 날의 왕이 되어 종이 왕관을 쓰고, 특별한 대접을 받으며 하루를 보내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프랑스의 새해 문화를 경험하여 특별하게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갈레트 데 루아는 다함께 나눠 먹기 좋은 홀사이즈와 가볍게 즐기는 조각 사이즈로 판매된다. 홀사이즈의 가격은 5만원, 조각은 7천5백원, 페브는 6천원으로 1월 2일부터 1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호텔 6층에 위치한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 유선(02-2092-6106)을 통해 문의 및 예약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호텔이 위치한 잠실은 석촌호수 루미나리에 빛 축제와 다양한 브랜드 팝업 스토어로 트렌디한 문화를 만날 수 있어 2025년에도 즐길 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며 “소피텔 서울에서 누리는 편안한 휴식과 프랑스 새해 전통 디저트로 2025년 새해 분위기를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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