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오픈 이후 처음 맞이하는 새해를 기념하여 진행하는 ‘일출 이벤트’
-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케이크 쿠킹 클래스, 포토존 인증샷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가 오는 1월 1일, 2025년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맞이할 수 있는 ‘골든 호라이즌 (Golden Horizon)’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카시아 속초의 그랜드 오픈 이후 첫 새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으로, 호텔 내 26층에 위치한 ‘스카이 파크’에서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석한 투숙객에게는 따뜻한 어묵 국물이 담긴 한정판 호텔 텀블러가 제공되며, 금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동해 바다의 수평선을 함께 바라보면서 새해 소망을 비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12월 22일, 호텔 5층 카시아 룸에서는 만 5세에서 10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호텔 셰프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산타가 등장해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달콤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3층 미팅 포인트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호라이즌’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그릴 레스토랑 ‘포고’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포함된 8가지 코스 메뉴와 4가지 음료로 구성된 ‘페스티브 페어링’, 안심, 채끝, 부채살이 제공되는 ‘한우 플래터’를 12월 24일, 25일 그리고 31일 한정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는 눈앞에서 신선한 대방어 해체 퍼포먼스와 다양한 부위의 사시미를 맛볼 수 있는 ‘대방어 해체쇼’가 12월 21일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대방어 해체쇼’는 21일과 31일 오후 6시에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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