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연말 감사 이벤트로 전하는 따뜻한 작별과 새로운 시작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12-19 17:48:03

[Cook&Chef=조용수 기자] 제주시 탑동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온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2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영업 종료를 앞두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블루 뷔페 감사 이벤트와 특별한 크리스마스 & 페어웰 파티를 준비했다. 호텔 뷔페 레스토랑 더블루에서는 그동안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을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와 마지막까지 고객들과 소중한 추억을 나누고자 12월 23일(월)부터 12월 27일(금)까지 점심 및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 떡 세트를 증정한다. 이 기간 동안 매일 400여개씩 총 2,000개의 떡세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에서는 2024년 12월 24일 오후 8시 30분, 1층 로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 페어웰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소중한 추억을 기념하고 2026년 쉐라톤 제주로 새롭게 재탄생할 호텔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 페어웰 파티는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와인과 핑거푸드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제주의 감성을 담은 선율로 활동 중인 어쿠스틱 뮤지션 클래지팝콘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고객들이 호텔과 함께한 베스트 사연 소개로 감동의 시간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와인을 선물로 제공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전면적인 리모델링과 리브랜딩을 통해 2026년 상반기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쉐라톤 제주’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 클럽 라운지, 사계절 인피니티풀 등을 갖춘 글로벌 럭셔리 호텔로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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