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양 간식도 ‘기능’ 따진다! 풀무원, 한 포로 챙기는 ‘에너젤’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3-21 12:50:21

홍삼·비타민B·테아닌 담은 스틱형 영양 간식

[Cook&Chef = 정서윤 기자] 아이들 간식의 기준은 ‘무엇을 보충해주느냐’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학업과 체육 활동이 동시에 늘어나는 시기에는 특히 이런 흐름이 더 뚜렷해진 것이다.

피로회복에 좋은 영양군 중 대표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성분이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등은 체내 에너지 생성 과정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활동량이 많은 시기에 꾸준히 챙기면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쉽게 말해, 섭취한 영양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여기에 홍삼은 면역과 체력 관리에 대한 인식이 강한 대표적인 원료다. 성장기 아이들의 컨디션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고자 할 때 자주 선택되는 이유다.

또 하나 주목받는 성분이 테아닌이다. 긴장 완화와 편안한 상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시험 준비나 학습 상황에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각각의 성분이 가진 기능이 명확해지면서, 최근에는 이를 한 번에 담은 간편형 영양 간식이 늘어나는 추세다. 여러 제품을 따로 챙기기보다,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형태가 선호되기 때문이다.

풀무원푸드머스가 선보인 ‘에너젤’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다. 아이들의 에너지 보충을 위한 스틱형 영양 간식 ‘풀스키친 에너젤’을 출시했다. 개학 이후 체육 활동과 학습량이 동시에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 포에 4년근 국산 홍삼농축액과 비타민 B군 3종(B1, B2, 나이아신), 테아닌을 함께 담았다. 여기에 열대혼합과일농축액을 더해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형태 역시 차별화했다. 한 포씩 짜 먹는 20g 스틱형으로 제작해 휴대가 간편하고, 쉬는 시간이나 식사 이후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개봉 시 손 베임을 방지하기 위해 패키지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하는 등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최근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선택지는 많아졌지만, 동시에 복용 방식과 편의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알약이나 분말 형태가 부담스러운 아이들에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가 더 현실적인 선택이 되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에너젤’은 여러 기능성 성분을 한 번에 담으면서도, 간식처럼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갖는다. 영양 보충과 섭취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이다.

풀무원푸드머스 관계자는 “아이들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에너지 보충을 돕는 간식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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