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착복식 및 배지 수여식 행사 진행

김혜주

cooknchefnews@naver.com | 2024-04-15 17:41:40

- 대한민국 유일의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24학년도 신입생 대상 착복식과 배지 수여식 진행

[Cook&Chef=김혜주 기자] 호텔외식분야 단일 특성화 호텔학교인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4년제 호텔조리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착복식과 배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착복식 행사는 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로 대한민국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리복 착복식과 배지 수여식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착복식과 배지수여식은 한호전에 학사 비전 워크샵 행사와 동시에 진행되면서 현업 종사자 선배들이 참석하여 후배드를 격려하고 조언을 해주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호텔조리학과 김승연 학생은 ”이번 착복식과 배지 수여식을 진행하면서 호텔조리학과의 책임감과 미래비전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학교가 있었지만 한호전을 선택한 이유는 특급호텔 셰프로서 취업을 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는 유일한 학교라고 생각했다며 현업에 계신 학교 선배들이 한호전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학과, 2년제 호텔일식조리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중심의 수업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재단 엠블던 호텔을 활용한 실무교육은 대한민국의 어떤 교육기관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교육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재학생들은 호텔에서 생활하며 교육을 받고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호텔 외식 분야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특히 재단이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을 통해 호텔조리학과 이름에 걸맞게 호텔에서 진행하는 실습수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다른 요리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한호전만의 특별한 교육 방식이다. 호텔 연회장을 활용한 연회실무실습, 레스토랑에서 직접 만들어보고 판매하는 레스토랑 실습, 뷔페 실습 등 호텔외식조리과를 통해 취업을 한다면 필수 경험인 호텔 실무 수업이 진행된다. 더불어 400여개의 객실중 200여개의 객실은 학생들의 기숙시설인 생활관으로 사용해 호텔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어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호텔학교 한호전은 2025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호텔외식조리학과(4년제), 호텔조리과(2년제), 호텔일식조리과(2년제), 외에도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과, 호텔식음료과,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디저트공예과 등 전 과정을 모집 중에 있다. 원서접수 및 입학상담은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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