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소통’ 광폭 행보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4-09 17:37:18
-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친환경농산물 가공업체 방문, 전북대 총장 간담회, 구례군 흙살리기 선포식 참석, 화순 동복댐 가뭄 현장 점검
김춘진 사장은 전북 익산시 소재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그린푸드 데이’ 등 ESG 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그리고 전남 구례군으로 이동해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탄소저장고 역할을 하는 흙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렸다.
한편, 김 사장은 농업의 근간인 흙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2013년 국회에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흙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잇따라, 전남 구례군 소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한 식사대용 식품을 만드는 도울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양인수)을 방문해 식품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친환경 지역농산물 사용 및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춘진 사장은 전북 익산시 소재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뒤, 안전하고 안정적인 학교‧공공급식 식재료 공급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을 만나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그린푸드 데이’ 등 ESG 실천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그리고 전남 구례군으로 이동해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탄소저장고 역할을 하는 흙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알렸다.
한편, 김 사장은 농업의 근간인 흙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2013년 국회에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흙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잇따라, 전남 구례군 소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한 식사대용 식품을 만드는 도울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양인수)을 방문해 식품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친환경 지역농산물 사용 및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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