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하몽 앤 지거(Jamón&Jigger)’ 프로모션 "하몽 카빙 마스터와 바텐더가 제안하는 환상적인 페어링"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03 17:35:21

- 스페인 하몽 카빙 마스터 아구스틴 디아즈 까마초와 아시아 베스트 바 선정된 오너 바텐더 초청
- 12월 4일 웨스틴 조선 서울을 시작으로 5일 레스케이프, 6일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로 릴레이 진행

[Cook&Chef = 조용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12월 연말 시즌을 풍성한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페인 하몽 카빙 마스터와 아시아 베스트바 선정 오너 바텐더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연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12월 4일(목)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를 시작으로 12월 5일(금)에는 레스케이프의 바 마크 다모르, 12월 6일(토)에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 부스트까지 릴레이로 진행돼 특별함을 더한다. 

먼저,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는 스페인 하몽 카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구스틴 디아즈 까마초와 2025 아시아 베스트 바 13위에 오른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오너 바텐더를 초청해 하몽과 칵테일을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는 ‘하몽 앤 지거(Jamón&Jigger)’를 진행한다.

하몽 카빙 마스터의 카빙 퍼포먼스를 통해 최상위 등급인 하몽 이베리코 베요타를 담은 플래터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샤퀴테리, 타파스 등을 어울리는 스페셜 칵테일 4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칵테일 2잔&하몽 하프 사이즈를 세트로도 이용할 수 있어 모임에도 제격이다. 

레스케이프는 아시아 베스트 바 6위에 오른 ‘바 참’의 윤영휘 오너 바텐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는 아시아 베스트 바 25위에 오른 ‘르챔버 청담’의 이재웅 시니어 바텐더를 초청해 하몽 카빙 마스터가 제공하는 하몽 메뉴들과 칵테일, 싱글몰트 등 취향에 맞게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웨스틴 조선 서울은 12월 11일(목), 2025 아시아 베스트 바 100위에 이름을 올린 오사카의 스피크 이지 바 ‘나유타(Nayuta)’의 오너 바텐더인 히로 나카야마(Hiro Nakayama)를 초청해 해당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즐길 수 있는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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